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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13

스타벅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스타벅스 3월의 신상 음료 '스타벅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이름에 콜드 브루가 포함되어 있어서 차가운 음료만 가능하다. 우선 음료 아래쪽의 보라색이 눈에 띈다. 보라색과 커피색이 그라데이션으로 경계를 만드는 시각적 특색이 꽤 좋은 느낌이다. 빨대를 꽂아서 아래의 보라색 음료만 마셔보면 화이트 초콜릿의 달달함 속에서 베르가못 특유의 향이 느껴진다. 베르가못은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차로 마셨던 허브의 한 종류라고 한다. 수면과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음료 이름에 미드나잇이 들어간 이유인 듯 싶다. 베르가못 향은 조금은 독특해서 호불호가 생길 듯 하다. 개인적으로 마실만했지만 좋아한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향이다. 위쪽의 콜드 브루는 스타벅스에서 마셨던 그 맛이다. 제대로 베르가못 콜드 브루를 즐.. 2021. 3. 26.
스타벅스 핑크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에서 봄 메뉴로 출시한 용과 레모네이드. 색깔부터 봄 향기가 물씬 나는 짙은 핑크색이다. 뚜껑을 열고 보면 정말 짙은 선홍색이 입맛을 돋우게 한다. 자세히 보면 얼음 사이사이로 검은 씨 같은 것이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용과의 흔적. 바닥에 용과 씨가 가라앉아서 훨씬 많이 보인다. 맛은 생각보다 상큼하지는 않았다. 분명 음료 이름에 레모네이드가 붙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용과의 쌉쌀한 맛이 강한 느낌이다. 달지 않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느낌으로 봄보다 여름에 어울리는 음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생각보다 상큼하지 않은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가격도 저렴하지 않은데 아쉬움이 느껴져서 재구매하지는 않을 듯 싶다. 2021. 3. 12.
스타벅스 폴더블백 블루 스타벅스 연말 이벤트로 받은 폴더블백 블루. 받은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게 되었다. ㅎㅎㅎ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1개를 받았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니 다이어리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또 다이어리를 받는 것보다 가방을 받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에 선택한 폴더블 백 블루. 기본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다. 앞쪽에는 당연히 스타벅스 글자가 있고 뒤쪽에도 콜라보한 회사와 스타벅스 마크가 박혀 있다. 크기는 작은 편으로 10인치 아이패드 정도를 넣으면 약간의 여유 공간이 있는 정도이다. 가방의 덮개를 앞쪽으로 덮는 방식인데 자석으로 고정되는 방식이다. 그래서 쉽게 열고 쉽게 닫을 수 있다. 가방 위쪽에 보면 이렇게 단추같은 것이 있는데 단순히 디자인은 아니다. 가방을 반쯤 접어서 단추로.. 2021. 2. 6.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 스탠딩 스케줄러 최근 몇 년간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이번 겨울에는 교환에 도전해봤다. 그래서 획득하게 된 '스타벅스 다이어리 스탠딩 스케줄러'. 뒤늦게 소개하는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ㅎㅎ 스탠딩 스케줄러라서 그런지 앞 표지가 받침 역할을 한다. 표지 안 쪽에 친환경으로 제작되었다는 문구도 적혀 있다. 다이어리를 세워보면 은근히 넘어지지 않고 버티는 것을 알 수 있다. 내지 중 앞쪽에 있는 것들은 자리에 있는 사람의 상태를 표시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이번에도 역시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몰스킨에서 제작했다. 몰스킨은 세계적인 다이어리 제작 전문 회사로 유명하다. 음료 쿠폰도 들어 있는데 총 3종이다. 전부 사용할 수 있는 시간만 다르지 BOGO 쿠폰 계열이다.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처음 나왔을 ..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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