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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아이슬란드12

[아이슬란드] 골든 서클(Iceland Golden Circle) 아이슬란드는 한국에서 여행하기에 먼 나라여서 쉽게 갈 수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 버킷리스트에 담아 두는 경우가 많다. 아이슬란드를 여행한다면 꼭 방문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골든 서클(Golden Circle)이다. 골들 서클은 아이슬란드 남서부 지역의 유명한 관광지 세 곳을 말한다. 바로 싱벨리르 국립 공원 (Þingvellir National Park), 게이시르 지열 지대 (Geysir Geothermal Area), 굴포스 폭포 (Gullfoss waterfall)이다. 이 지역들은 개성적인 분위기와 멋진 경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차로 2시간가량의 거리 내에 있다. ▶ 여행 루트 아이슬란드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한다. .. 2022. 3. 29.
[아이슬란드] 간단한 정보 아이슬란드 간단한 정보정식 명칭은 아이슬란드공화국(Republic of Iceland)으로, 스칸디나비아반도 서쪽 북대서양에 위치는 도서국가이며, 해안선의 길이는 4,970㎞이다. ▶면적│10만 3000㎢ (한반도 크기의 1/2)▶수도│레이캬비크Reykjavik이다.▶외교수립│우리나라와 1962년 10월 10일 맺음▶대사업무│2007년 현재 주 노르웨이 대사가 업무 겸임▶비자면제 협정│1970년 4월 면제 협정 (90일까지 면제) 해양성 기후. 난류의 영향으로 같은 위도상의 다른 나라보다 온화한 기후를 보인다. ▶여름 평균 기온은 10℃, 겨울 평균 기온은 1℃이다.▶겨울이 길지만 극한의 추위는 없다.▶여름에는 겨울보다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연평균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406~4,100㎜까지.. 2019. 1. 6.
[아이슬란드] 겨울에 만나는 아이슬란드 폭포 아이슬란드에는 정말 수 많은 폭포가 있다.여름에 보는 폭포도 멋지지만 겨울에 보는 폭포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1. 굴포스(Gullfoss)계단식의 모습을 가진 3단 폭포이다.아이슬란드 여행자라면 꼭 들리는 폭포로 댐 건설로 수몰될 뻔한 것을 한 소녀의 용기로 계획을 무산시켰다.덕분에 우리는 이렇게 멋진 폭포를 볼 수 있게 되었다. 2. 셀랴란즈포스(Seljalandsfoss)높이 65m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엄한 폭포로 멀리서도 물보라가 느껴질 정도이다.이 폭포의 특징 중 하나는 폭포 뒤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물론 엄청난 물세례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폭포 뒤로 돌아가는 길은 겨울이라 얼어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3. 글리우푸라르포스(Gljufurarfoss)셀랴란즈포스 옆에 있지만 보통 .. 2019. 1. 4.
[아이슬란드 여행기] 5. 비에 잠긴 그리움 #1 뜻밖의 상황 아이슬란드 5일째에는 얼음동굴 투어를 할 예정이었다. 아이슬란드 겨울에만 할 수 있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오로라를 보는 것이고 하나는 얼음동굴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차질이 생겼다. 밤새 비가 내린 덕분에 얼음이 다 녹아서 얼음동굴 투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다시 얼려면 몇일 걸리기 때문에 예약도 받지 않는다고 했다. 조금은 허탈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방문자센터에 가서 얼음동굴 현지가이드를 구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지만 같은 대답이었다.ㅠㅜ 대신 바로 옆의 빙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산책길을 알려줬다. [▲ 빙하로 가는 길 - 멀리 보이는 빙하]금방 가까이 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꽤 거리가 멀었다. 대략 1시간쯤 걸어간 것 같다 [▲ 빙하의 모습 - 비에 화산재가 씻겨.. 2016.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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