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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2

아이폰 12 프로(iPhone 12 Pro) 기존에 아이폰 X를 사용하다 아이폰 12 프로를 장만했다. 사실 아이폰 X도 사용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는 상태지만 새로운 디자인과 뛰어난 카메라 성능에 기변을 했다. 상자의 두께가 많이 얇아졌는데 아마 충전기 등이 빠지면서 그렇게 된 듯 싶다. 옆면에는 아이폰이라는 영문 글자가 적혀 있다. 또 다른 옆면에는 사과 로고가 인쇄되어 있다. 여전히 상자가 전반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인데 전체적으로 검정색인 것은 이전과 조금 다른 느낌을 준다. 애플 제품을 보면 포장을 벗길 때도 뭔가 만족감을 주는 느낌이다. 비닐 한 쪽을 살짝 뜯으면 스스륵 벗겨지는 느낌이 상당히 기분이 좋다. 뭐 비싼 제품이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ㅎㅎ 상자를 열면 바로 아이폰 본체가 보인다. 본체를 꺼내면 간단 설명서와 케이블이 보인다.. 2021. 1. 21.
스타벅스 토피 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 내 시선을 확 끄는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음료가 있었다. 바로 '토피 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겨울이면 돌아오는 스타벅스의 토피 넛 라떼가 기본이다. 토피 넛 라떼를 여름에 먹는 프라푸치노 스타일로 바꾸고 팝콘을 올리고 카라멜 시럽을 뿌린 것이다. 이름에 트리가 들어 가는 것은 팝콘을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듯이 올려서 그런 듯 하다. 팝콘 색깔이 형형색색이라 보면 이쁘다. 실제로 보면 완전 먹고 싶은 마음이 드는 비주얼이다. 맛은 카라멜 팝콘에 생크림 올려 먹는 느낄이랄까. 많이 달달한 편이다. 개인적으로 단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이것은 먹어보고 마음에 들었다. 우울하거나 달달함이 생각나는 날에 한 잔 마시면 충전될 것 같다. ㅎㅎ 스타벅스의 이-프리퀀시 이벤트에..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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