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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애플

아이폰 12 프로(iPhone 12 Pro)

by wizy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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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아이폰 X를 사용하다 아이폰 12 프로를 장만했다.

사실 아이폰 X도 사용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는 상태지만 새로운 디자인과 뛰어난 카메라 성능에 기변을 했다.

상자의 두께가 많이 얇아졌는데 아마 충전기 등이 빠지면서 그렇게 된 듯 싶다.

옆면에는 아이폰이라는 영문 글자가 적혀 있다.

또 다른 옆면에는 사과 로고가 인쇄되어 있다.

여전히 상자가 전반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인데 전체적으로 검정색인 것은 이전과 조금 다른 느낌을 준다.

애플 제품을 보면 포장을 벗길 때도 뭔가 만족감을 주는 느낌이다.

비닐 한 쪽을 살짝 뜯으면 스스륵 벗겨지는 느낌이 상당히 기분이 좋다.

뭐 비싼 제품이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ㅎㅎ

상자를 열면 바로 아이폰 본체가 보인다.

본체를 꺼내면 간단 설명서와 케이블이 보인다.

간단 설명서 안에는 유심을 뺄 수 있는 핀과 설명서가 있다.

역시 사과 스티커는 빠지지 않고 들어 있다.

충전 케이블은 라이트닝-USB C 형태이다.

아이폰 12도 USB C 형태로 바꿨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아이폰 액정 화면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지가 붙어 있다.

아이폰 옆면의 버튼 용도를 알려주는 간략한 표시가 보인다.

아이폰 12의 디자인은 예전 아이폰 4와 5시절 느낌으로 돌아간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디자인이 훨씬 마음에 든다.

이번에 구매한 아이폰 12의 색상은 퍼시픽 블루이다.

아이폰 12에서 처음 채용된 색상으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사진상으로는 색이 잘 표현되지 않았는데 짙은 블루인데 빛에 따라서는 조금 밝은 느낌이 드는 색이다.

아이폰 11에서부터 사용된 카메라 렌즈 3개.

아이폰 12에서 렌즈의 성능은 더 올라갔다.

플래시와 라이다 센서도 보인다.

아래쪽 면에는 스피커, 충전단자, 마이크가 보인다.

위쪽 면에는 별다른 것이 없다.

왼쪽 면에는 무음 버튼과 소리 조절 버튼이 보이고 아래쪽에 유심을 꼽을 수 있는 곳이 보인다.

왼쪽 면에는 전원 버튼이 위치해 있다.

부팅을 하고 이전 아이폰의 데이터를 복구해서 설정을 했다.

사실 아이폰 12라고 해서 사용할 때 큰 차이가 느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높은 성능과 좋은 카메라는 만족스럽다.

애플 제품을 여러 개 사용해서 생태계에 있으면 정말 편하긴 하다.

다만 이번 아이폰 12붙 이어폰과 충전기를 안 주는 것은 조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아이팟 프로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지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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