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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2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 위플래쉬를 재미있게 본데다 뮤지컬적인 요소가 많은 로맨스 영화라고 해서 관심이 있었다.하지만 뒤늦게 보게 되었다.본 사람들의 평을 보면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어차피 개인 취향이니 개의치 않고 보았다.(아래 글에 영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의 이야기는 뭔가 색다를 건 없는 듯 하다.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과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의 사랑과 아픔 이야기이다.거기에 그들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난과 역경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이 영화는 첫 장면이 무척 인상적이다.길이 막히는 도로 위에서 단체로 춤을 추고 노래하는 장면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뮤지컬 영화같은 느낌이 든다.마치 현실에서는 있을법하지 않은 것들을 보여주다 갑자기 현실로 돌아온다.. 2019. 2. 4.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보헤미안 랩소디란 영화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는 설마 퀸의 음악과 관련이 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이후에 진짜 퀸과 관련이 있는 영화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러나 여행을 다녀 오고 감기로 컨디션이 안 좋아서 계속 관람을 미루게 되었다.혹시라도 인기가 없어 상영이 종료될까 걱정이었는데 그건 기우였다.예상을 뒤엎고 엄청난 인기를 얻어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사실 퀸의 음악은 알아도 퀸 멤버의 삶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그럼에도 유일하게 멤버 이름을 다 아는 팀 또한 퀸이 유일하긴 하다.프레디 머큐리가 동성애자였고 에이즈로 일생을 마감한 것을 알고 있었다.하지만 영화를 보고서 프레디 머큐리가 일생에 단 한 명의 여자를 사랑했단 사실을 알았다.그 여자는 바로.. 201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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