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간단한 정보
정식 명칭은 아이슬란드공화국(Republic of Iceland)으로, 스칸디나비아반도 서쪽 북대서양에 위치는 도서국가이며, 해안선의 길이는 4,970㎞이다.
▶면적│10만 3000㎢ (한반도 크기의 1/2)
▶수도│레이캬비크Reykjavik이다.
▶외교수립│우리나라와 1962년 10월 10일 맺음
▶대사업무│2007년 현재 주 노르웨이 대사가 업무 겸임
▶비자면제 협정│1970년 4월 면제 협정 (90일까지 면제)
해양성 기후. 난류의 영향으로 같은 위도상의 다른 나라보다 온화한 기후를 보인다.
▶여름 평균 기온은 10℃, 겨울 평균 기온은 1℃이다.
▶겨울이 길지만 극한의 추위는 없다.
▶여름에는 겨울보다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
▶연평균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406~4,100㎜까지 차이가 많이 난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날씨가 건조하고 축제가 많이 열리는 5월 말~9월 초.
▶11~4월에는 환상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다.
▲ 레이캬비크 시내 1월 모습 - 시내 중심가에는 눈이 있지만 많이 녹은 모습이다.
▲ 할그림스키르캬에서 바라본 시내 1월 모습 - 눈이 거의 녹아 보이지 않는다.
아이슬란드가 매우 추울 것이라는 오해
대서양 북쪽에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화산섬으로 최초로 아이슬란드를 발견한 바이킹은 북쪽의 빙하를 보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슬란드 전체가 얼음으로 덮여 있지는 않다.
빙하는 국토의 10분의 1 정도를 차지한다.
아직도 화산 활동이 활발하게 계속되고 있다.
나라 이름 때문에 아이슬란드는 굉장히 추운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따뜻한 맥시코 난류의 영향을 받아서 북쪽에 있는 다른 나라들보다 날씨는 따뜻하다.
수도인 레이캬비크는 가장 추운 달의 평균 기온이 섭씨 영하 1도정도이다.
▲ 아쿠레이리 시내 1월 모습 - 레이캬비크에 비해 훨씬 북쪽 도시인데도 눈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도시나 마을을 벗어난 지역은 바람의 영향 등으로 체감 온도가 매우 낮아서 방한을 철저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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