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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7

[북마케도니아] 발칸의 진주, 오흐리드(North Macedonia Ohrid) 마케도니아는 알렉사드로스 대왕으로 유명한 고대 그리스계 국가였던 마케도니아 왕국에서부터 명칭이 이어지며 남유럽 발칸 반도에 있는 지리 및 역사상 지역을 말한다. 시대에 따라 경계가 조금씩 바뀌긴 했으나 보통 현재의 그리스,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세르비아의 5개국의 영토를 포함한다. 현재 북마케도니아는 옛 마케도니아 지방의 일부를 차지하고 그리스가 일부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국가명 문제로 두 국가가 대립한 적이 있는데 북마케도니아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 사건을 말한다. 북마케도니아는 북쪽으로 세르비아, 동쪽으로 불가리아, 남쪽으로 그리스, 서쪽으로 알바니아와 맞닿아 있는 내륙 국가로 발칸반도를 통해 동서유럽과 중부 유럽을 잇는 역할을 한다. 북마케도니아의 중심을 바르다르강이 가로.. 2022. 6. 1.
[아이슬란드] 골든 서클(Iceland Golden Circle) 아이슬란드는 한국에서 여행하기에 먼 나라여서 쉽게 갈 수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 버킷리스트에 담아 두는 경우가 많다. 아이슬란드를 여행한다면 꼭 방문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골든 서클(Golden Circle)이다. 골들 서클은 아이슬란드 남서부 지역의 유명한 관광지 세 곳을 말한다. 바로 싱벨리르 국립 공원 (Þingvellir National Park), 게이시르 지열 지대 (Geysir Geothermal Area), 굴포스 폭포 (Gullfoss waterfall)이다. 이 지역들은 개성적인 분위기와 멋진 경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차로 2시간가량의 거리 내에 있다. ▶ 여행 루트 아이슬란드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한다. .. 2022. 3. 29.
[오스트리아] 아름다운 풍경의 힐링 여행지, '잘츠카머구트(Austria Salzkammergut)' 잘츠카머구트는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 잘츠부르크주, 슈타이어마르크주의 3개의 주에 걸쳐 있는 지방의 명칭이다. 지역 이름이 소금영지라는 뜻을 가졌는데 오래 전부터 소금을 생산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오스트리아 공식 행정구역은 아니고 합스부르크 제국 황실에서 소금 광산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한 부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공식 행정 구역이 아니어서 확실한 경계가 없는데 잘츠부르크도 여기에 포함되며 바트이슐이 대략 가운데 위치해 있다. 그 외 많이 방문하는 곳은 할슈타트, 장크트 길겐, 장크트 볼프강, 몬트제 등이 있다. 알프스 산맥과 방하 녹은 물로 형성된 크고 작은 호수 70여 개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휴양지로써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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