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이시르 센터(Geysir Center) - 출처:구글맵]
게이시르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간헐천이다.
이 곳을 보러 가기 위해서는 게이시르 센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반대편으로 길을 건너가면 된다.
[▲ 곳곳에 피어로는 연기]
중심 간헐천으로 가는 길에도 곧곧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작은 간헐천을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기 때문에 따라가기만 해도 금방 도착한다.
[▲ 많은 관광객들]
[▲ 물이 끓고 있는 작은 간헐천]
물이 팔팔 끓고 있는 작은 간헐천도 볼 수 있다.
[▲ 따뜻한 물 때문에 녹아서 흐르는 물]
올라가는 길에 작은 시내처럼 물이 흐르는데 따뜻한 물때문에 녹아서 그런 것 같다.
[▲ 중심 간헐천]
게이시르는 영어 단어 'Geyser'에서 유래한 것으로 13세기부터 분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00년대 초에 관광객들이 던진 바위와 잔디로 인해 막히면서 분출이 멈춰버렸다.
1935년에 다시 분출하기 시작했고 최고 60m까지 치솟았다고 한다.
[▲ 중심 간헐천]
사람들이 이곳 주위에 둘러서 물이 솟아오기를 기다린다.
보통 10분 정도에 한 번씩 물이 분출한다는데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길게만 느껴진다.
[▲ 작게 분출한 중심 간헐천]
그리고 항상 높게 솟아오르는 것은 아니다.
[▲ 드디어 높이 솟아오른 물기둥]
[▲ 연사 사진으로 만든 GIF]
* 찾아가는 길
레이캬비크에서 남쪽으로 1번도로를 따라가다 셀포스 도착 직전에 게이시르로 가는 35번 도로로 빠진다.
여기서 약 60km를 가면 나온다.
#Iceland #Geysir #아이슬란드 #게이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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