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럽 여행/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싱벨리어 국립공원(Thingvellir National Park)

by wizy 2016. 2. 10.
반응형

 


[▲ 싱벨리어 국립공원(Thingvellir National Park) 입구]

들어가는 입구에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 싱벨리어 국립공원(Thingvellir National Park) 주차장]


[▲ 싱벨리어 국립공원(Thingvellir National Park) 주차장]

남부 관광지의 핵심인 골든 써클 투어에 포함되어 있어서인지 주차장에는 투어 차량도 많았다.


[▲ 싱벨리어 국립공원(Thingvellir National Park) 주차장에 있는 아이슬란드 국기]

주차장 한 켠에는 아이슬란드 국기가 펄럭이고 있었다.


[▲ 싱벨리어 국립공원(Thingvellir National Park) 옆 싱그발라바튼(Thingvallavatn) 호수]


[▲ 싱벨리어 국립공원(Thingvellir National Park) 옆 싱그발라바튼(Thingvallavatn) 호수]


[▲ 싱벨리어 국립공원(Thingvellir National Park) 옆 싱그발라바튼(Thingvallavatn) 호수]

싱벨리어 국립공원 옆에는 엄청 큰 호수도 있다.


[▲ 싱벨리어 교회(Thingvellir Church) 주차장]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 들어가면 싱벨리어 교회가 멀리 보이기 시작하는데 가까이 보기 위해서는 다른 길로 들어가야 한다.
겨울이라 해가 짧아서 난 가보지는 못했다.


[▲ 싱벨리어 교회(Thingvellir Church)]

멀리서 보는 싱벨리어 교회도 멋지다.


[▲ 싱벨리어 (Thingvellir) 협곡]


[▲ 싱벨리어 (Thingvellir) 협곡]


[▲ 싱벨리어 (Thingvellir) 협곡]

조금 더 걸어들어가면 싱벨리어 협곡 사이로 통과하게 된다.
싱벨리어 협곡은 대서양 중앙해령이 지나는 곳으로 북미대륙판과 유라시아판이 분리가 되는 지점이다.
매년 협곡 사이가 조금씩 벌어진다고 한다.


[▲ 싱벨리어 (Thingvellir) 협곡을 지나 알싱기(Althing Flag) 가는 길]

협곡을 지나면 멀리 알싱기가 보이고 왼쪽에 절벽이 나온다.


[▲ 싱벨리어 (Thingvellir) 전망대 계단]

협곡을 지나자마자 전망대 계단이 보인다.
겨울에는 눈이 녹다 얼기를 반복해서 계단이 무척 미끄럽다.
많은 사람들이 내려오면서 엉덩방아를 찢는다.


[▲ 싱벨리어 교회(Thingvellir Church)]


[▲ 싱벨리어 교회(Thingvellir Church)]


[▲ 싱벨리어 교회(Thingvellir Church)]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교회는 정말 멋지다.
탁트인 시야에 온통 새하얀 눈으로 덮여있고 하얀 벽의 교회가 무척 잘 어우러진다.

아이슬란드 최초의 교회로 여름철에는 결혼식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옆의 건물들은 알싱기 1000년을 기념하여 개인이 지은 별장으로 현재는 대통령의 여름별장이라고 한다.


[▲ 싱벨리어 (Thingvellir) Almannagjá]

예전에 죄를 지은 사람에 대해 처형을 집행하던 절벽이라고 한다.
눈을 가리고 절벽위에서 밀어서 처형을 했다고 한다.


[▲ 싱벨리어 (Thingvellir) Almannagjá 길]


[▲ 싱벨리어 (Thingvellir) Almannagjá 길]

알싱기쪽으로 가는 길에도 온통 눈이 쌓여 있다.


[▲ 싱벨리어 교회(Thingvellir Church)]


[▲ 싱벨리어 교회(Thingvellir Church)]

알싱기쪽에서 바라본 싱벨리어 교회는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더 멋진 모습이다.


[▲ 싱벨리어 (Thingvellir) 알싱기(Althing Flag) 앞쪽]

알싱기 앞쪽에도 사람의 흔적을 지워버린 눈이 많이 쌓여 있다.


[▲ 싱벨리어 (Thingvellir) 알싱기(Althing Flag)]


[▲ 싱벨리어 (Thingvellir) 알싱기(Althing Flag)]

아이슬란드 국기 하나만 덩그러히 세워져 있지만 세계 최초 의회가 열린 곳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
사람들이 이 국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다.


[▲ 싱벨리어 (Thingvellir) 협곡 나가는 길]

다시 주차장으로 나가는 길에 협곡을 바라보면 이 안이 둘러쌓여져 있는 느낌이다.

 

* 찾아가는 길
레이캬비크에서 1번 도로를 따라가다 Mosfellsbær 통과 한 후 원형 교차로의 첫 번째 출구로 나가서 Thingvellir로 가는 36번 도로를 따라간다.

 

#Iceland #Thingvellir #Althing #Thingvallavatn #알싱기 #아이슬란드 #싱벨리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