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애플 기기를 사용하다보니 애플 생태계의 편리함에 빠져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애플 워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계속 다음 시리즈를 기다렸고 마침내 애플 워치 5가 발매되었지만 다시 한 번 고민을. ㅎㅎ
그러다 결국 눈 딱 감고 구매를 했다.
애플 제품은 포장된 비닐을 벗기는 것부터 감성이 묻어 난다.
한 쪽의 비닐을 잡아 당기면 손쉽게 비닐을 제거할 수 있다.
밴드가 나이키 버전이라 나이키 로고가 같이 표시되어 있다.
뒷면에는 애플 워치의 시리얼 번호와 필요 사항들이 적혀 있다.
상자 뒤쪽에 있는 양 날개를 조심스럽게 푼다.
드디어 나타나는 애플 워치 상자.
애플 워치 본체가 들어 있는 상자와 밴드가 들어 있는 상자로 나눠져 있다.
먼저 애플 워치 본체가 들어 있는 상자를 열면 드디어 고대하던 워치를 만나볼 수 있다.
설명서를 들면 충전 케이블과 충전기가 보인다.
애플 제품들을 보면 정말 간단한 설명서만 제공하는데 역시 애플 워치도 마찬가지이다.
처음부터 복잡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애플 워치 본체는 부드러운 헝겊 재질의 파우치 같은 것에 쌓여 있다.
애플 워치 크기가 40mm라서 그런지 귀여운 느낌이다.
애플 워치 오른쪽 면에는 측면 버튼, 마이크, 디지털 크라운이 있다.
측면 버튼을 눌러서 애플 워치를 켤 수 있다.
애플 워치 왼쪽 면에는 스피커가 있다.
소리가 나름 선명하게 들린다.
윗면과 아랫면에는 별다른게 없고 밴드를 연결할 수 있는 홈이 있다.
충전기와 케이블이 들어 있다.
케이블 끝에는 동그란 충전 패드가 있는데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애플 워치 뒷면을 가져가면 착 달라붙어서 무선으로 충전되는 방식이다.
애플 워치 나이키 스포츠 밴드 상자이다.
한 쪽에 밀봉용 씰이 붙어 있다.
옆으로 밀어서 내용물을 빼낼 수 있다.
여러 나라 글로 표시되어 있는 간단한 안내 문구 용지가 있다.
밴드는 속 상자에 고정되어 있다.
속지에는 밴드를 장착하고 사용하는 법이 나와 있다.
밴드는 2가지 길이로 되어 있어서 손목 굵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손목에 차고 애플 워치를 켜면 독특한 화면이 나오는데 아이폰의 카메라를 화면에 가져다 대면 저절로 연결이 된다.
이후 아이폰에서 애플 워치에 관련된 설정을 진행하게 된다.
애플 워치가 연결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손목 선택과 약관 동의를 하게 된다.
애플 ID 로그인과 운동 경로 추적 활성화, 워치 분석 공유 설정을 하게 된다.
암호도 설정하게 되는데 손목에서 워치를 풀게 되면 자동으로 잠기게 된다.
애플 워치 특징 중 하나가 운동 관리인데 이에 대한 설정하는 것도 나온다.
업데이트, 긴급 구조 요청, 셀룰러 설정을 하게 된다.
셀룰러 설정을 하게 되면 바로 요금제에 가입이 되니 나중에 하는 것이 좋다.
페이스와 앱 설치를 선택한 후 동기화를 진행하면 설정이 끝나게 된다.
아이폰에서 애플 워치 설정이 끝나면 애플워치에서 사용 준비가 끝났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대략 한 달 정도 애플 워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나름 만족스럽다.
물론 활용도가 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편리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애플 기기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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