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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애플

애플 아이패드 6세대 128G 골드 색상(Apple iPad 6th Generation Gold, MRJP2KH/A)

by wizy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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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에 한 번 익숙해지면 정말 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그 입문 자체를 정말 불편해 하는 사람도 많은 건 사실이다.

개인적으로는 애플 제품 만족도가 높아서 계속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장만한 아이패드 6세대.

2018년도에 출시한 아이패드는 기존과 다르게 가격을 확 낮춰서 출시했다.

구매한지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간단히 소개해본다.

상자 옆면에는 사과 로고와 아이패드라는 제품명만 깔끔하게 표시되어 있다.

상자를 열면 비닐에 보호되어 있는 아이패드를 볼 수 있다.

아이패드 밑에는 아답터와 충전 케이블이 있다.

사실 디자인은 이전 세대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욕심 같아서는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고 싶지만 가격이 정말 엄청나서 엄두가 안난다. ㅎㅎ

 

색상을 골드로 구매했는데 붉은 빛이 도는 느낌이다.

항상 애플 제품을 회색 계열로 구매했는데 다른 느낌을 가져보고자 골드 색상을 선택했다. ㅎㅎ

뒷면 왼쪽 위에 카메라가 위치한다.

아이패드 오른쪽에는 볼륨 조절 버튼이 있다.

아이패드 위쪽에는 전원 버튼과 이어폰 단자가 있다.

아래쪽에는 스피커와 충전 단자가 존재한다.

애플 제품의 전통적인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간단 설명서와 보증 내용을 담은 종이들.

그리고 애플 제품엔 꼭 들어 있는 사과 스티커. ㅋㅋㅋ

전원 아답터.

아이폰에 들어 있는 아답터는 작은 크기로 바꼈지만 아이패드는 예전 형태 그대로다.

10W 여서 충전 속도도 빠르다.

라이트닝 전원 케이블.

애플 정품 케이블은 내구성이 정말 좋지 않다.

 

오랜만에 아이패드를 소장하게 됐다.

아이패드 1세대, 미니 아이패드 1세대를 거쳐 세번째 만난 태블릿 PC다.

보드게임 앱을 돌리거나 문서를 읽을 때 편리한 점이 많다. ㅎㅎ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이제 안드로이드 패드와 비교해도 가성비가 뛰어나다.

 

7세대가 출시되었지만 약간의 성능 개선 외에는 6세대와 차이가 거의 없다.

6세대를 구매한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7세대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도 나름 참고가 될 듯 싶어서 포스팅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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