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 여행23 [체코] 아름다운 동화 같은 분위기를 간직한 '체스키 크룸로프(Český Krumlov)' 체스키 크룸로프는 체코 남보헤미아 주에 자리잡은 작은 도시로 체코에서 중세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보헤미아의 진주’ 또는 ‘작은 프라하’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치 아담한 프라하를 연상시키는 체스키 크룸로프는 오래된 건축물과 분위기 있는 식당들이 잘 어우러져 독특한 거리 인상을 준다. 도보로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곳이기때문에 산책하는 느낌으로 여행이 가능하다. 크룸로프 성을 비롯하여 많은 건축물과 문화재가 있다. 구 시가지는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체스키는 체코어로 “보헤미아의 것”을 의미하고 남부 모바리아의 모라프스크룸로프와 구별하기 위해 붙여진 것이다. 크룸로프는 중세 독일어 ‘Krumme Aue’를 어원으로 하며 “강이 .. 2022. 7. 8. [북마케도니아] 발칸의 진주, 오흐리드(North Macedonia Ohrid) 마케도니아는 알렉사드로스 대왕으로 유명한 고대 그리스계 국가였던 마케도니아 왕국에서부터 명칭이 이어지며 남유럽 발칸 반도에 있는 지리 및 역사상 지역을 말한다. 시대에 따라 경계가 조금씩 바뀌긴 했으나 보통 현재의 그리스,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세르비아의 5개국의 영토를 포함한다. 현재 북마케도니아는 옛 마케도니아 지방의 일부를 차지하고 그리스가 일부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국가명 문제로 두 국가가 대립한 적이 있는데 북마케도니아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 사건을 말한다. 북마케도니아는 북쪽으로 세르비아, 동쪽으로 불가리아, 남쪽으로 그리스, 서쪽으로 알바니아와 맞닿아 있는 내륙 국가로 발칸반도를 통해 동서유럽과 중부 유럽을 잇는 역할을 한다. 북마케도니아의 중심을 바르다르강이 가로.. 2022. 6. 1. [루마니아] 유럽의 문화수도 '시비우(Sibiu)' 시비우(Sibiu)는 루마니아의 트란실바니아 지방에 있는 도시로 루마니아 중심에 위치한다. 2007년 EU가 유럽의 문화수도로 지정할 정도로 중세 동유럽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곳이다. 시비우는 12세기 작센인(현재 독일인)들이 정착하면서 세워진 도시로 14세기에 상업의 중심지로 발전하게 된다. 루마니아의 독일인 도시 7곳은 시비우, 브라쇼브, 비스트리차, 클루지나포카, 메디아슈, 세베슈, 시기쇼아라인데 일곱 도시는 트란실바니아의 독일어 지명인 지벤뷔르겐(Siebenbürgen)의 어원이 되었다. 시비우는 독일인 7 도시 중 가장 중요한 곳으로 평가받았다. 1차 대전 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루마니아 왕국의 영토로 편입되었고 1928년에는 루마니아 최초의 동물원이 여기에 지어졌다. 구시가지에 있는 .. 2022. 5. 4. [아이슬란드] 골든 서클(Iceland Golden Circle) 아이슬란드는 한국에서 여행하기에 먼 나라여서 쉽게 갈 수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 버킷리스트에 담아 두는 경우가 많다. 아이슬란드를 여행한다면 꼭 방문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골든 서클(Golden Circle)이다. 골들 서클은 아이슬란드 남서부 지역의 유명한 관광지 세 곳을 말한다. 바로 싱벨리르 국립 공원 (Þingvellir National Park), 게이시르 지열 지대 (Geysir Geothermal Area), 굴포스 폭포 (Gullfoss waterfall)이다. 이 지역들은 개성적인 분위기와 멋진 경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차로 2시간가량의 거리 내에 있다. ▶ 여행 루트 아이슬란드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한다. .. 2022. 3. 29. [오스트리아] 아름다운 풍경의 힐링 여행지, '잘츠카머구트(Austria Salzkammergut)' 잘츠카머구트는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 잘츠부르크주, 슈타이어마르크주의 3개의 주에 걸쳐 있는 지방의 명칭이다. 지역 이름이 소금영지라는 뜻을 가졌는데 오래 전부터 소금을 생산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오스트리아 공식 행정구역은 아니고 합스부르크 제국 황실에서 소금 광산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한 부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공식 행정 구역이 아니어서 확실한 경계가 없는데 잘츠부르크도 여기에 포함되며 바트이슐이 대략 가운데 위치해 있다. 그 외 많이 방문하는 곳은 할슈타트, 장크트 길겐, 장크트 볼프강, 몬트제 등이 있다. 알프스 산맥과 방하 녹은 물로 형성된 크고 작은 호수 70여 개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휴양지로써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 2022. 3. 25. [이탈리아] 친퀘 테레(Cinque Terre) ◆ 개요 친퀘 테레는 이탈리아어에서 '5'를 뜻하는 친퀘(Cinque)와 '땅, 마을'을 뜻하는 퀘레(Terre)로 이루어진 지명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친퀘 테레 여행은 이탈리아 북서쪽 해안을 따라 형성된 5개의 마을을 둘러보는 것이다. 5개의 마을은 몬테로소알마레(Monterosso al Mare), 베르나차(Vernazza), 코르닐리아(Corniglia), 마나롤라(Manarola), 리오마조레(Riomaggiore)로 이루어져 있다. 5개의 마을과 주변 언덕 및 해안은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1999년 이탈리아가 친퀘테레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친퀘 테레는 11세경부터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한 때는 터키 공격에 맞서기 위한 요새로써 활용되기도 했다. 지형 자체가 바위.. 2021. 8. 1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