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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카카오프렌즈샵 IFC몰로 영화를 보러 갔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서 두리번 거리다 영화관 옆의 카카오프렌즈샵을 발견. 그래서 잠시 구경을 했다.입구에서부터 카카오 캐릭터가 진열되어 있었는데 극장 옆이어서 그런지 영화 캐릭터 패러디 모습이었다. 그래도 귀여움은 어딜 가지 않는 듯. ㅎㅎ안에 들어가보니 카카오 캐릭터 상품이 꽉 채우고 있었다. 잠시 둘러보는데도 눈의 휘둥그래졌다.내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막 사고 싶어졌다. 여자라면 어떨까 싶었다. 실제로 매장 안에는 여자들이 훨씬 많았다. ㅎㅎ컵 장식 인형은 정말 탐났지만 실제 활용도는 낮을 것 같아서 포기.대신 스마트폰 케이스를 하나 샀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 마침 망가진 상태였고 꽤 괜찮은 케이스를 발견하여서 구매하였다. 영화를 보기 전에 시간이 남으면 한 번쯤 둘러보고.. 2016. 4. 11.
[서울] 대학로 팔색삼겹살 눈 내리는 겨울에 갔었던 팔색삼겹살 서울대학로점 입구. 혜화역 1번 출구쪽에서 가깝다. 실내 벽쪽에 있던 아기자기한 그림들. 실내 모습. 우리가 앉았던 자리의 번호. 번호판도 돼지.ㅋㅋ 기본 샐러드. 쌈장과 양파. 테이블당 하나씩 나오는 찌개. 불판에 김치를 올리고 달구어지기를 기다림. 달구어진 후 고기가 올라간다. 기본 쌈채소들. 버섯과 고추 등. 일행의 옆 테이블 모습. 드디어 나온 팔색 삼겹살. 근접샷. 명품더덕. 이름처럼 향과 맛이 좋았다. 명품김치. 지글지글 고기가 익어갈 때마다 낼름 주워먹었다.한 번에 여러 가지 맛의 삼겹살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기본 차림도 좋았고 고기 질도 나쁘지 않았고 맛도 좋았다. 다만 솔직히 가격에 비해 양은 그렇게 많은 느낌은 아니어서 부담없이 가기엔 어려울 .. 2016. 4. 2.
[서울] 영등포 뽕씨네 얼큰 수제비 [▲ 가게 모습. 마침 먹으러 간 날 눈이 내렸다.] [▲ 메뉴는 단 1개 수제비뿐] 메뉴가 1개여서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가격은 6천원으로 아주 싼 느낌은 아니긴 하다. [▲ 수제비 한 그릇] 드디어 나온 수제비. 살짝 매콤하기 때문에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사람이 피하게 좋다. 그러나 아주 맵지는 않다. [▲ 수제비 속에 숨은 밥알] 이 곳 수제비의 특징 중 하나가 밥이 말아져 있다는 것. [▲ 단무지 반찬] 반찬도 단무지 1가지뿐이다. 그런데 이 단무지가 색깔도 흰색이고 별로 짜지도 않다. 사장님께 물어보니 직접 담근거라고 한다. [▲ 주방쪽 모습] [▲ 안쪽 테이블 모습] 테이블이 꽤 있어서 아주 좁은 곳은 아니다. [▲ 가게 안의 포스터] 포스터를 보면 TV에도 출연했던 적이 있는 듯. .. 2016. 3. 21.
[서울] 신도림 참족발 [▲ 가게 입구 모습] 신도림에 숨어 있는 맛집인 족발집. 예전에 지인들과 영화를 본 후 뒷풀이를 간 곳이다. 별관까지 있을 정도로 장사가 잘되는 곳인 듯 하다. [▲ 가게 입구 모습] [▲ 단촐한 메뉴] 메뉴는 정말 간단하다. 정말 맛 있는 집이라면 메뉴가 많을 필요가 없긴 하다. 선택하는 고민도 줄어서 좋고. [▲ 먹음직스러운 뒷다리] 8시경이었는데 앞다리는 품절. 그래서 남은 뒷다리를 주문했다. 모습만 봐도 군침이 저절로 넘어간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꽤 괜찮았다. [▲ 개인별로 주는 콩나물국] 기본으로 개인 냄비에 주는 콩나물국도 시원해서 좋았다. 별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은 느낌이다 [▲ 상차림 모습] [▲ 센스있는 벽 한쪽의 문구] [▲ 디큐브쪽을 바라본 모습] 아주 유명한 곳은 아닌 듯 .. 2016.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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