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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파주 헤이리 The Chocolate 파주 헤이리 예술 마을 안에 있는 The Chocolate.건물 구조가 독특해서 여기로 들어갈 수도 있고 뒤쪽 입구로도 들어갈 수 있다.매장 안 주문 받는 곳. 가격은 다소 조금 비싸지만 온전히 초컬릿으로만 된 음료가 있어서 마셔볼만하다.그외 여러 가지 케잌류로 많았다.쿠키도 있었고 초컬릿도 있었다.매장은 아담하다.하지만 2층에 넓은 공간이 있다. 여기서 초컬릿 만드는 것을 배울 수 있는 듯 하다.진한 초컬릿 느낌을 보기 위해 종이컵에 따른 모습.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헤이리 예술 마을 내부의 카페나 음식점들 가격은 대부분 높은 편이다. 그렇다고 거기까지 가서 아무것도 먹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을까? 그렇다면 흔히 먹지 못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한데 그런 면에서 이 곳을 추천한다. 진한 초.. 2016. 5. 25.
[서울] 대학로 대한맥주집 대학로 뒷골목에서 발견한 또 하나의 맛집. 뒷골목에서도 조금 더 들어가 있기 때문에 돌출간판을 찾는게 더 쉽다. 돌출간판에서 옆으로 보면 대한맥주집이 보인다.이 집의 특징은 맛도 괜찮지만 양과 질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최근 치킨 등 주요 메뉴가 1000원이 인상된 건 조금 안타깝다.ㅠㅜ 그리고 모든 음식을 가마솥에서 튀기는데 주방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요리 과정이 전부 보인다. 이 집에 처음가면 기본적으로 시켜보는 메뉴인 가마솥오징어 치킨. 치킨과 오징어 튀김이 같이 나온다. 전체적으로 튀김옷에 간을 조금 세게 한 느낌으로 살짝 스파이시한 맛도 많이 난다. 바로 튀겨서 나오기 때문에 바삭한 느낌이 맛을 더 돋구어 준다. 개인적으로는 오징어 튀김이 너무 마음에 든다.기본 소스는 허니머스타드를.. 2016. 5. 22.
[서울] 보나베띠(Bonappetit) 정동점 [▲ 보나베띠 정동점 입구 모습] [▲ 야외 테이블] [▲ 야외 테이블]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 듯 하다. [▲ 기본 테이블 세팅] [▲ 식전빵]식전빵을 먹었는데 무척 부드러워 맛이 있었다. [▲ 시저 샐러드] [▲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스파게티 잘하는 집은 크림스파게티의 느끼함이 거의 없는데 여기도 그 중 하나인 듯 하다. 엄청 맛있게 먹었다. [▲ 뚝배기 해산물 파스타]토마토 소스맛이 강한 느낌이었고 오묘한 맛이었다. 일반적으로 선호할 맛은 아닌 듯 싶다. [▲ 마레 크레마]'마레'라는 말이 들어간 것처럼 해산물이 들어간 크림 파스타의 일종인 듯 싶다. [▲ 고르곤졸라 피자]도우가 두껍지 ㅇ낳고 얇아서 토핑 맛이 잘 살아났다. [▲ 안쪽 모습] [▲ 주방쪽 모습] [▲ 가운데 테이.. 2016. 5. 18.
[아이슬란드 여행기] 5. 비에 잠긴 그리움 #1 뜻밖의 상황 아이슬란드 5일째에는 얼음동굴 투어를 할 예정이었다. 아이슬란드 겨울에만 할 수 있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오로라를 보는 것이고 하나는 얼음동굴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차질이 생겼다. 밤새 비가 내린 덕분에 얼음이 다 녹아서 얼음동굴 투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다시 얼려면 몇일 걸리기 때문에 예약도 받지 않는다고 했다. 조금은 허탈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방문자센터에 가서 얼음동굴 현지가이드를 구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지만 같은 대답이었다.ㅠㅜ 대신 바로 옆의 빙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산책길을 알려줬다. [▲ 빙하로 가는 길 - 멀리 보이는 빙하]금방 가까이 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꽤 거리가 멀었다. 대략 1시간쯤 걸어간 것 같다 [▲ 빙하의 모습 - 비에 화산재가 씻겨.. 2016.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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