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0 스타벅스 파인 그린 요거트 블렌디드(Starbucks Pine Coco Green Yogurt Blended) 22년도 첫 번째 스타벅스 봄 음료 중 하나인 파인 그린 요거트 블렌디드. 이름이 정말 길어서 제대로 기억하긴 쉽지 않을 듯. 봄 음료로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와 지난 해에 이은 슈크림 라떼가 같이 출시되었다. 슈크림 라떼는 이미 마셔봤고 레모네이드 계열은 그닥 끌리지 않아서 파인 그린 요거트 블렌디르를 선택했다. 이름에 걸맞게 음료 위에 초록색 가루가 토핑으로 올라가 있다. 처음엔 녹차가루일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자세히 보면 모양이 다르다. 먹어 보면 코코넛 맛이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록색 코코넛이라니 조금 신기하다. 섞지 않고 중간의 음료를 마셔보면 시원한 요거트 맛이 강하게 올라오며 거기에 파인애플 향이 살포시 덮는 느낌이다. 중간에 파인애플 과육도 들어가 있는지 마시다 보면 씹히는 느낌.. 2022. 3. 30. [아이슬란드] 골든 서클(Iceland Golden Circle) 아이슬란드는 한국에서 여행하기에 먼 나라여서 쉽게 갈 수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 버킷리스트에 담아 두는 경우가 많다. 아이슬란드를 여행한다면 꼭 방문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골든 서클(Golden Circle)이다. 골들 서클은 아이슬란드 남서부 지역의 유명한 관광지 세 곳을 말한다. 바로 싱벨리르 국립 공원 (Þingvellir National Park), 게이시르 지열 지대 (Geysir Geothermal Area), 굴포스 폭포 (Gullfoss waterfall)이다. 이 지역들은 개성적인 분위기와 멋진 경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차로 2시간가량의 거리 내에 있다. ▶ 여행 루트 아이슬란드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한다. .. 2022. 3. 29. [오스트리아] 아름다운 풍경의 힐링 여행지, '잘츠카머구트(Austria Salzkammergut)' 잘츠카머구트는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 잘츠부르크주, 슈타이어마르크주의 3개의 주에 걸쳐 있는 지방의 명칭이다. 지역 이름이 소금영지라는 뜻을 가졌는데 오래 전부터 소금을 생산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오스트리아 공식 행정구역은 아니고 합스부르크 제국 황실에서 소금 광산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한 부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공식 행정 구역이 아니어서 확실한 경계가 없는데 잘츠부르크도 여기에 포함되며 바트이슐이 대략 가운데 위치해 있다. 그 외 많이 방문하는 곳은 할슈타트, 장크트 길겐, 장크트 볼프강, 몬트제 등이 있다. 알프스 산맥과 방하 녹은 물로 형성된 크고 작은 호수 70여 개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휴양지로써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 2022. 3. 25. 군자란 봄 손길에 방긋 웃는 군자란. 그 미소에 따뜻해지는 마음. 2022. 3. 20. 이전 1 2 3 4 5 6 7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