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1 애플 맥 미니 2018(Mac mini 2018/A1993) 고급형 PC는 항상 윈도우즈 기반으로만 사용하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사용하면서 맥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보통은 맥북을 많이 구매를 하지만 휴대성보다는 성능적인 부분을 조금 더 고려해서 맥 미니를 구매하게 되었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를 했는데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바로 맥이 들어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포장이었다. 맥 미니가 크지 않기 때문에 상자도 아담한 스타일이다. 고급형을 샀지만 다른 것들을 더 추가하지는 않았다. i5 3.0GHz 6코어/8GB DDR4 메모리/256GB PCIe SSD 등이 주요 사양이다. 상자 옆면에는 맥 미니라는 영문명이 적혀 있다. 상자를 여는 방식은 옆으로 밀어서 내용물을 꺼내는 것이다. 상자를 열면 맥 미니 본체가 바로 보인다. 맥 미니 본체를 들어내면 전원 케이.. 2020. 5. 14. [애니메이션]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失われた未来を求めて) 제목만 보고 뭔가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에 본 애니가 한 편 있다. 바로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미래를 잃어버리고 다시 찾다니 뭔가 모순된 표현이란 생각을 했다. 제목에서도 느껴지지만 타임슬립물, 학원물, 일상물이 혼합된 애니이다. 그 중 타임슬립이 중요한 요소. 처음에는 정말 평범하게 이야기가 흘러간다. 일상적인 학원물 같은 느낌이다. 우치하마 학원의 특별활동부인 천문학회 멤머 6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소우와 카오리는 소꿉친구로 지내온 사이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카오리는 소우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낀다. 그렇지만 소우는 무관심하고 평소처럼 무심하게 대해서 카오리에게 상처를 입힌다. 그러던 어느 날 기억을 잃고 갑자기 나타나 쓰러져 있는 유이를 소우가 발견한다. 모두들 기이하.. 2020. 5. 4. 애플 펜슬 1세대(Apple Pencil 1st Generation, A1603)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 프로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아이패드 프로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6세대, 아이패드 7세대, 아이패드 에어3에서 사용 가능하다. 애플 제품답게 애플 펜슬도 결코 저렴하지 않다. 애플 펜슬이 2세대까지 나왔지만 아이패드 프로 3과 4에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애플 펜슬 1세대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애플 펜슬이라고 부르는데 애플이란 이름은 글자 대신 로고로만 표시되어 있다. 상자 뒷면에 몇 가지 정보가 적혀 있다. 비닐을 뜯은 후 상자를 옆으로 밀어서 열면된다. 간단 설명서와 보증 내용 등을 표시한 종이가 있다. 애플 펜슬 자체가 딱히 사용 설명하게 없어서 그런지 간단 설명서에는 충전방법만이 설명되어 있다. 에플 펜슬은 아이패드 충전 단자에 직접 꽂아서 충전을 하는 방식을 취하고.. 2020. 4. 26. 애플 아이패드 6세대 128G 골드 색상(Apple iPad 6th Generation Gold, MRJP2KH/A) 애플 제품에 한 번 익숙해지면 정말 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그 입문 자체를 정말 불편해 하는 사람도 많은 건 사실이다. 개인적으로는 애플 제품 만족도가 높아서 계속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장만한 아이패드 6세대. 2018년도에 출시한 아이패드는 기존과 다르게 가격을 확 낮춰서 출시했다. 구매한지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간단히 소개해본다. 상자 옆면에는 사과 로고와 아이패드라는 제품명만 깔끔하게 표시되어 있다. 상자를 열면 비닐에 보호되어 있는 아이패드를 볼 수 있다. 아이패드 밑에는 아답터와 충전 케이블이 있다. 사실 디자인은 이전 세대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욕심 같아서는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고 싶지만 가격이 정말 엄청나서 엄두가 안난다. ㅎㅎ 색상을 골드로 구매했는데 붉은 빛이 도는 느낌.. 2020. 4. 23. 애플 워치(Apple Watch, A2156) 실버 알루미늄 40mm 나이키 셀룰러 버전 여러 가지 애플 기기를 사용하다보니 애플 생태계의 편리함에 빠져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애플 워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계속 다음 시리즈를 기다렸고 마침내 애플 워치 5가 발매되었지만 다시 한 번 고민을. ㅎㅎ 그러다 결국 눈 딱 감고 구매를 했다. 애플 제품은 포장된 비닐을 벗기는 것부터 감성이 묻어 난다. 한 쪽의 비닐을 잡아 당기면 손쉽게 비닐을 제거할 수 있다. 밴드가 나이키 버전이라 나이키 로고가 같이 표시되어 있다. 뒷면에는 애플 워치의 시리얼 번호와 필요 사항들이 적혀 있다. 상자 뒤쪽에 있는 양 날개를 조심스럽게 푼다. 드디어 나타나는 애플 워치 상자. 애플 워치 본체가 들어 있는 상자와 밴드가 들어 있는 상자로 나눠져 있다. 먼저 애플 워치 본체가 들어 있는 상자를 열.. 2020. 4. 4. [영화] 아이 앰 어 히어로(I Am a Hero) 줄거리를 보고 관심이 생겨서 본 영화가 있다. 일본 만화가 원작인데 600만부가 팔렸다는 카피도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지만 원작도 잔인한데 영화도 비슷하다고 해서 보기전에 조금은 걱정을 했다. 나이를 먹어가니 자극적인게 별로 좋아지지 않다.ㅎㅎㅎ (아래 내용 중에 영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영화를 보실 분은 주의해주세요.) 히데오(오오이즈미 요)는 신인상을 받으며 만화가로 데뷔했지만 그 후 15년 동안 이렇다할 작품을 내지 못하고 다른 만화가의 어시로 살아간다. 어느 날 동거중인 여자친구 뎃코는 이를 참지 못하고 몇 가지 소지품과 함께 히데오를 내쫓아 버린다. 다음 날 뎃코는 전화를 해서 아픈 목소리로 히데오에게 본심이 아니었고 함께 있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에 히데오는 약과 먹을거리를 사서 .. 2019. 11. 12.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 반응형